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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of Ace bed furniture  /2001
에이스침대 가구 전시회

 

 

전시는 힘들지만 재미있는 작업이다. 대개의 건축적 작업이 최소한 1년 이상이 지나야 결실을 맺는 반면, 전시는 스케치북에 있던 구상이 뚝딱뚝딱 몇 일만에 입체화되어 내 눈앞에 펼쳐지게 된다. 물론 구상과 디자인 발전의 과정은 몇 개월 이상이 걸렸지만 단 3일 만에 150여 평의 임시 건물이 들어선 것이다. 딱딱하고 무표정한 적삼목의 거대한 장벽은 주변의 혼란스러운 전시장과 구별하고자 하는 경계이다. 주변이 혼란, 산만, 복잡한 전시공간이라면 경계 안에 들어선 내부는 시원한 크기의 공간과 시각적 이미지가 있는 영역이다. 이 속에서 빛들은 입체화되어서 건축물이 되었다. 3일 만에 세워진 이 집은 5일 동안 존재한 후, 단 몇 시간 만에 부수어졌다.

 

 ACE BED WEDDEX EXHIBITION 2001

 

DRAWINGS

  

MODEL STUDY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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